미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들 👍🏻👍🏻

2020. 10. 3. 13:48미국생활

미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들

Applications to help you live in America

 

제가 생각하는 한국에 최대 장점은 '편리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에 반해 미국은 땅이 넓은 이유로 '편리함'에 있어서는 한국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는 점 🤙🤙

오늘은 제가 미국 생활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생활하면서에 있어서 유용하다고 느낀 어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Uber (우버)

첫번째 어플은 Uber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알고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어플은 한국에 '카카오택시' 콜택시 어플과

비슷한 어플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의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님들이 콜을 받는 거지만,

Uber는 카풀 시스템입니다. 

 

#2 Lyft (리프트)

이 어플은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어플인데요, 기능은 Uber와 똑같이 카풀 시스템을 운영하는 어플입니다.

제가 같은 시간, 같은 거리를 Uber와 Lyft 가격 비교를 해봤었는데요.

결과는 Lyft가 조금 더 쌉니다.😲😲 기능도 큰 차이는 없어서 저는 이동할 때 Lyft어플을 애용한답니다🧐

 

#3 Uber Eats (우버 이츠)

대한민국이 무슨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

한국은 정말 다양하고 편리하게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는데요.

미국은 Uber Eats가 음식 배달 어플입니다🤠 주변 음식점에서 배달이 오는 편리한 어플입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될 점은 미국은 음식 먹을 때 내는 세금과 배달 인건비가 조금 비쌉니다😱

또 메뉴판에는 모든 가격들이 안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싸다고 막 주문하면 안 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4 Amazon (아마존)

이 어플은 한국에 쿠팡과 같은 인터넷 쇼핑 어플입니다. 한국에도 Amazon어플이 서비스돼서

많이들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다양한 물건들과 엄청나게 싼 가격들이 최대 장점인 어플입니다.

또 한국에서 이 Amazon어플로 주문하게 되면 국제 배송이 이뤄지기 때문에 물건 손상의 위험도 있고,

배달비도 어마 무시하는데요. 미국에서 이 어플로 물건을 구매하면 배달비도 싸고, 첫 주문은 무려 배달비가 

무료입니다🤑🤑

 

5# PayRange (페이뤤지)

미국은 문화적으로 사람들이 어린 나이에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거 문화도 월세를 내고 사는 집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월세집 대다수는 집마다 세탁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Laundry room(세탁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에도 크린토피아와 같은 세탁실은 동전을 이용하는데,

미국에 세탁실은 이 PayRange라는 어플을 통해 결제를 합니다.

어플에 들어가서 돈을 미리 충전해놓고, 세탁실 안에 있는 세탁기 번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자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주관적으로 유용하다 라고 생각한 어플들을 소개해보았는데요.

미국은 땅이 넓고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아서, 차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여행과 유학을 온 거라면 차를 사기는 많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Uber, Lyft와 같은 어플들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기를 빌며😁😁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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